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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반민정이 2일 오후 서울 삼성동 라마다 서울호텔에서 열린 SBS 드라마 '심야식당'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허리숙여 인사를 했다.
드라마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 곳을 찾는 손님들의 이야기를 가슴 따뜻하게 그릴 예정이다. 4일 밤 12시 10분 첫 방송.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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