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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KBS 아나운서들이 기획, 제작, 출연하는 '바른말 고운말' 프로젝트 '착하지 않은 아나운서들' 8편 '요가'가 2일 공개됐다.
7편 '신조어'에 이어 8편 '요가'에서도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광고를 패러디했다.
KBS 1TV '도전 골든벨'을 진행하고 있는 김지원 아나운서가 우리말을 무시하고 이상한 외래어를 쓰는 세태를 꼬집으며 이제는 신토불이 정신으로 우리말을 챙겨 쓰자고 권유한다.
특히 김지원, 강승화 두 아나운서의 혼신을 다한 연기가 큰 웃음을 선사한다.
'바른말 고운말' 프로젝트 '착하지 않은 아나운서들' 동영상은 네이버 TV캐스트와 다음 TV팟 (검색어 '바른말 고운말' 입력), 유튜브 KBS 공식계정인 'MyloveKBS'를 통해 볼 수 있다.
[김지원 강승화 아나운서. 사진 = '착하지 않은 아나운서들' 8편 영상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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