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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시작 이후,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았던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골드 클래스'로 승격됐다.
최근 녹화에선 5회 연속 1위를 차지한 백종원에게 '골드 클래스' 자격이 주어지며, 각종 다양한 혜택과 선물이 전해졌다. 늘 시크하기만 했던 일명 '미스 마리테'도 상냥한 미소와 함께 선물을 증정했다.
특히 '골드 클래스' 선물 중에 하나로 얼마 전 방송에서 아내 배우 소유진에게 들켜 화제였던 '게임 전용 마우스'의 아성을 뛰어 넘기에 충분한, 백종원만을 위한 특별한 마우스도 포함돼 생방송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외에도 깜짝 놀랄만한 다양한 혜택에 백종원은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 밖에 이날 백종원은 '기미작가' 대신 등장한 '안티 슈가맨'에 깜짝 놀랐다. '안티 슈가맨'은 지난 방송에서 '슈가보이' 백종원에게 "설탕이 너무 많이 들어갔다"며 솔직하고 거침없는 시식평을 해 백종원을 당황하게 한 스태프로 이에 백종원이 설욕전을 꿈꾸고 있었던 상황이다.
방송은 4일 밤 11시 15분.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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