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김진성 기자] 삼성 간판유격수 김상수가 4회말 수비부터 김재현으로 교체됐다.
김상수는 2일 목동 넥센전서도 변함 없이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이날 수비 3이닝, 타석에서 3루타 1개를 때린 뒤 4회말 갑작스럽게 백업 유격수 김재현에게 자리를 내줬다. 김상수는 왼쪽 허벅지 근육통을 호소했고, 류중일 감독은 김상수를 교체했다.
[김상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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