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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투' 넥센 피어밴드, 이틀 전 1이닝은 문제 없었다

시간2015-07-02 21:08:1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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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목동 김진성 기자] 피어밴드에게 이틀 전 1이닝 소화 후유증은 없었다.

넥센 라이언 피어밴드는 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서 선발 등판했다. 7이닝 6피안타 5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시즌 6승(7패)째를 따냈다.

피어밴드는 공식적으로는 6월 23일 한화전(6⅔이닝 3실점 승리투수) 이후 9일만의 등판. 하지만, 지난달 30일 목동 삼성전서 1이닝을 소화했다. 당시 1회초 이후 노게임 선언되면서 등판 기록이 무효됐지만, 피어밴드는 분명 이틀 전 선발투수 루틴에 따라 등판했고, 그만큼 에너지를 소모했다.

정상적이라면 피어밴드는 다음 로테이션으로 넘어가야 한다. 그러나 염경엽 감독은 1일 목동 삼성전 직전 "내일 피어밴드를 선발로 낸다"라면서 "팔 상태를 확인해보니까 괜찮다고 하더라"고 했다. 결국 염 감독은 이날 선발 등판이 예정된 문성현을 1일 경기서 구원으로 사용했고, 피어밴드를 정상적으로 내보냈다.

구위가 차이가 나지는 않았다. 1회 선두타자 박한이에게 중전안타를 맞았으나 박석민을 유격수 병살타, 채태인을 3루수 라인드라이브로 돌려세웠다. 2회 선두타자 최형우에게 우중간 2루타를 내줬지만, 야마이코 나바로, 이승엽을 범타, 구자욱을 루킹 삼진 처리했다. 3회에는 1사 후 김상수에게 우중간 3루타를 맞았으나 박한이의 3루 땅볼 때 김상수가 런다운에 걸려 아웃됐고, 박석민을 3루수 땅볼로 돌려세워 실점하지 않았다.

4회에는 1사 후 최형우에게 우전안타, 나바로를 삼진 처리한 뒤 이승엽에게 다시 우전안타를 맞았다. 그러나 구자욱을 1루수 땅볼로 돌려세워 실점하지 않았다. 5회 선두타자 이지영에게 제구 난조로 볼넷을 내줬다. 김재현에게 희생번트를 내줬고 박한이를 2루수 땅볼, 박석민을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다. 6회에는 채태인, 최형우, 나바로 클린업트리오를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7회 선두타자 이승엽에게 우전안타를 내줬으나 구자욱, 이지영, 김재현을 범타와 삼진으로 돌려세워 역시 실점하지 않았다. 결국 7이닝 무실점 호투.

7회까지 단 97개의 공만 던졌다. 이틀 전 1이닝을 소화한 투수답지 않게 실전서 위력을 발휘했다. 좌타자 바깥으로 달아나는 체인지업과 슬라이더, 커브 조합도 좋았다. 직구는 최고 146km에 54구 중 37개를 스트라이크로 잡았다. 구위, 경기운영 모두 합격점. 결국 6월 4일 한화전 이후 4경기, 약 1개월만에 시즌 6승(7패)째를 따냈다. 아울러 5월 6일 목동 삼성전서 6이닝 3실점하고도 패전투수가 된 아픔을 깨끗하게 씻었다.

[피어밴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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