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김진성 기자] "초반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삼성이 2일 목동 넥센전서 타선의 무기력 속에 0-2로 졌다. 10안타 1볼넷을 얻고도 득점하지 못했다. 2회 무사 2루, 3회 1사 3루, 4회 2사 1,2루, 5회 1사 2루, 8회 1사 1,2루, 9회 2사 1,2루 찬스를 모두 날렸다. 선발투수 알프레도 피가로가 7이닝 1자책으로 변함없이 호투했으나 타선 무기력증 속에 아무런 소득이 없었다.
류중일 감독은 "피가로가 호투했으나 초반 찬스를 살리지 못하면서 흐름을 가져오지 못해 아쉽다"라고 했다.
[류중일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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