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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이연복 셰프가 13세 때부터 요리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2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전설의 MC 군단' 편이 방송돼 배우 이덕화, 박준규, 개그맨 이홍렬, 방송인 허수경, 가수 광희, 이연복 셰프 등이 출연했다.
깜짝 등장해 게스트들을 위해 짜장면을 요리한 이연복 셰프는 "짜장면은 사람들이 다 추억이 있을 것이다"고 말문 열었다. 그러면서 "옛날 사람은 졸업식이나 입학식 날 먹었다"며 "저는 열세 살 때부터 요리를 시작했다. 그 당시는 짜장면 같은 게 아무리 중국집에서 일해도 함부로 못 먹었다. 주방장이 남은 게 있으면 예쁘게 본 사람에게 줬다"고 설명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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