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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배우 장서희가 '애교 서희'로 거듭났다.
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절친 안선영, 박준금, 이채영, 레이디제인과 집들이를 한 윤건과 장서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서희는 "레이디제인이 '딱 이 남자다'하면 꼭 사귈 수 있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레이디제인은 "항상 내가 고백을 받았었다"라고 소문을 우회적으로 인정했다.
그러자 이채영 "애교가 진짜 많더라"라고 레이디제인의 인기 비결로 애교를 꼽았고, 박준금과 안선영은 레이디제인에게 "장서희에게 애교 좀 전수해 줘라", "나이가 급하니 서론 말고 스킨십 가능한 애교 3가지로"라고 청했다.
이에 레이디제인은 "일단 아이가 돼라. 다섯 살 아기라고 생각하고, 남편이 퇴근 후 돌아오면 '왔쪄?'라며 팔짱을 껴라. 그리고 남편이 피곤하고 힘들어 할 때는 긴 말이 필요 없다. '흐~응'이라며 어깨에 기대라"라고 애교 노하우를 귀띔했다.
그러자 윤건은 기대에 가득 찬 표정으로 "한 번 해보자"라고 말했고, 장서희는 무미건조하게 "왔어?"라고 애교를 부렸다. 역시나 반응은 싸늘. 장서희는 "아직 애교 시작 안 했다"며 손사래를 쳤고, 레이디제인은 "말하지 말고 그냥 달려들어라"라고 조언했다.
이에 장서희는 윤건에게 다가가 "자기야 왔어?"라며 그의 무릎에 앉았다. 이어 포옹까지 했고 현장은 후끈 달아올랐다. 그러자 장서희는 "나 원래 키보드에 누우려고 했다"고 털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은 사회 문제로 떠오른 '만혼'에 대한 이야기를 가상커플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김범수-배우 안문숙, 가수 윤건-배우 장서희가 출연하고 있다.
[사진 =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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