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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대세’ 육성재가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발탁됐다.
한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육성재는 5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 1일 MC로 투입된다. 배우 홍종현이 홍콩 스케줄로 불가피하게 자리를 비우게 됐기 때문. 이날 육성재는 갓세븐 잭슨, 김유정과 진행석에서 호흡을 맞춘다.
육성재는 과거에도 MBC ‘음악중심’, SBS MTV ‘더쇼’ 등의 MC를 맡아 자연스럽고 재치있는 진행 솜씨를 뽐낸 바 있다. 최근 MBC ‘복면가왕’, KBS 2TV ‘후아유’, MBC ‘우리 결혼했어요’ 등에 출연하며 대세로 거듭난 육성재가 이번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육성재는 이날 ‘인기가요’에서 진행 외에도 비투비 멤버로서 무대에 오른다. 비투비는 데뷔 후 최고 주가를 달리고 있는 상태. 타이틀곡 ‘괜찮아요’는 공개 직후 주요 음원사이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며 최근까지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육성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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