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KBO는 5일 KBO 공식 매거진 '더 베이스볼' 7월호(통권 73호)를 발간했다.
이번호에는 KBO리그 최초 400홈런을 달성한 삼성 이승엽의 'his story'를 담았다. 또한 표지 주인공들이자 지난달 2일과 15일 같은 날 홈런을 쳐낸 나성용(LG)-나성범(NC) 형제의 이슈를 토대로 한∙미∙일 프로야구의 형제 야구선수 이야기를 조명했다.
또한 7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2015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을 맞아 올해 올스타전 행사내용은 물론 지난 올스타전에 관한 이색 기록과 에피소드를 정리했다. '넥벤져스', '홈런군단'이라 불리는 넥센 히어로즈의 비결, KBO 대학생 객원마케터가 전하는 '스마트 야구관람' 체험기, 야구장의 숨은 명당과 명소 등 다양한 주제를 담았다.
이밖에도 프리미어 12 감독으로 선임된 김인식 감독과 조용한 내조로 NC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양승관 수석코치, kt 조무근, 한화 권혁의 안방마님 안수혜 씨, NC 열혈팬 김성태 씨 등 다양한 인터뷰를 볼 수 있다.
한편 '더 베이스볼'은 현재 KBO 공식 어플리케이션에서 무료로 다운 가능하며 일부 기사는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BO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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