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김재박, 선동열 전 감독이 프리미어 12 기술위원으로 합류한다.
KBO는 5일 2015 프리미어 12 대회 준비를 위한 기술위원회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김인식 대표팀 감독이 기술위원장을 겸직하게 되며 김재박 KBO 경기운영위원, 이순철 SBS SPORTS 해설위원, 선동열 전 KIA 타이거즈 감독, 송진우 KBS N SPORTS 해설위원까지 4명을 기술위원으로 위촉했다.
한편 프리미어 12 기술위는 오는 6일 오전 11시 KBO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대표팀 구성과 향후 일정, 전력분석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인식 기술위원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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