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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후배 AOA를 제치고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씨스타는 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위 왕좌에 올랐다. 다솜은 "컴백한지 2주만에 1위해서 정말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밖에 씨스타는 스태프들과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이단옆차기 오빠에게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씨스타 타이틀곡 '쉐이크 잇(SHAKE IT)'은 강렬한 브라스와 그루브가 인상적인 곡으로, 씨스타만의 사랑스러운 악녀 콘셉트가 빛을 발했다. 특히 따라하기 쉽고 시원한 안무로 여름 대표 걸그룹의 건강미와 에너지를 과시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씨스타, AOA, 슬리피, 송지은, 비투비, 틴탑, 방탄소년단, HIGH4, NS윤지, 디셈버, 멜로디데이, 마마무, 성은, 안다, 홍대광, 2BiC, 밍스, 포텐, 어썸베이비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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