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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광주 강진웅 기자] 한국 다이빙이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이틀 연속 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손태랑(국민체육진흥공단)과 김진용(강원도청)이 5일 광주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다이빙 남자 3m 싱크로나이즈드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381.42점을 따내 3위에 올라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한국 다이빙은 이번 대회서 전날 김나미(독도스포츠단)가 여자 1m 스프링보드에서 은메달을 따낸 데 이어 이틀 연속 메달 획득 소식을 전하게 됐다.
한편 러시아의 에브게니 노보셀로프와 비아체슬라프 노보셀로프가 394.50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리야난-중위밍(중국)조는 388.35점으로 2위에 올랐다.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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