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유니버시아드 여자농구대표팀이 산뜻하게 출발했다.
유인영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대표팀은 5일 광주 광주대체육관에서 열린 2015 하계유니버시아드 조별리그 A조 1차전서 모잠비크에 80-64로 완승했다. 한국은 3점슛 4개 포함 22점을 기록한 강계리(삼성)를 앞세워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한국은 모잠비크를 비롯해, 캐나다, 헝가리와 A조에 묶였다. 한국은 6일 캐나다와 2차전을 갖는다. A~D조 조별리그 이후 8강 토너먼트로 메달을 가린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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