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윤욱재 기자] 한화의 '리드오프' 이용규(30)가 6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 기록에 도달했다.
이용규는 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와의 시즌 10차전에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중전 안타를 터뜨렸다.
이날 NC 선발투수로 나선 손민한을 상대로 만들어낸 것으로 이는 이용규의 시즌 100번째 안타로 기록됐다.
이로써 이용규는 6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 기록을 달성했다. KIA 시절이던 2010년부터 이어진 기록으로 KBO 리그 역대 통산 40번째에 해당한다.
[이용규.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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