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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윤계상의 강렬한 액션연기가 담긴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의 공식 예고편이 공개됐다.
6일 '라스트' 측이 공개한 예고 속에는 모든 것을 잃고 밑바닥으로 추락한 남자 장태호(윤계상)가 곳곳에 포진해 있는 적들과 맞서며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담겼다.
그의 반대편에는 1인자의 자리에서 지하세계 멤버들을 리드하는 절대 군림자 곽흥삼(이범수)이 위치하고 있다.
'라스트'는 서울역 노숙자가 중심이 된 100억 원 규모 지하경제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맹렬한 서열싸움과 생존경쟁을 그린 액션 느와르 드라마다. SBS 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의 조남국 PD와 MBC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의 한지훈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라스트'는 '사랑하는 은동아' 후속으로 오는 24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라스트' 예고. 사진 = '라스트' 예고영상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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