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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미스틱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대중음악 페스티벌 '2015 멜로디포레스트캠프(이하 멜포캠)'의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가수 유희열, 윤종신, 김연우가 그 주인공이다.
멜포캠은 최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첫 번째 아티스트 테마 '마음 한 켠에 담아둔 그 멜로디, Melody in Mind'를 공개한 데 이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1명씩 아티스트를 공개했다. 유희열, 윤종신, 김연우가 멜포캠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음악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멜포캠은 오는 9월 19~20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린다.
멜포캠은 '반가운 음악과 함께하는 자연 속 여백의 시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좀 더 풍성해진 라인업과 프로그램들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사진 =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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