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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컴백을 앞둔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호야가 다리 부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최근 한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호야는 다리 인대 부상을 당했다. 이에 통원 치료를 받았으며 여러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꾸준히 관리 중이다.
호야는 수개월 전부터 다리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야는 이 같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인피니트 해외 콘서트 및 SBS '가면' 등에 출연하며 개인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인피니트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안무 연습 및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 다행히 일정을 중단할 만큼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6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 호야가 무리하게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인피니트의 새 앨범 '리얼리티(Reality)'는 오는 13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
[인피니트 호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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