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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게릴라콘서트를 예고했다.
박명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명수. DJ G-park . 엠넷 디지털랩 '디제잉의 명수' 게릴라콘서트 디제잉 곧 합니다. 커밍쑨"이라며 "장소 추후공지. 헤드폰 10개를 오신 분께 쏩니다. 나눔천사. 날개없는 천사. 악마아냐 난 사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명수는 개그맨이 아닌 DJ G-park으로서 EDM(Electronic Dance Music)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디제잉의 명수'는 엠넷이 15세부터 34세까지 타깃으로 론칭한 디지털랩 프로그램 중 하나로, 시간이나 장소의 제약없이 모바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디제잉의 명수'는 2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박명수. 사진 = 박명수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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