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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남성그룹 빅뱅의 탑이 악플러에 대응했다.
빅뱅 탑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a********라는 아이디를 가진 한 남성의 글을 캡처, 아이디를 가리지 않고 그의 글을 고스란히 공개했다.
해당 글에는 탑과 빅뱅을 욕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싫어하는 이유나 구체적인 내용없이, "Fu**"이라며 욕설을 가했다.
앞서 할리우드 스타들은 모욕적인 글을 올리는 악플러를 대응하는 방법으로 그의 욕설을 그대로 자신의 SNS에 올리거나 사진을 찍어 신상을 공개하는 등 강력한 대응을 펼친 바 있다.
이 게시물을 본 탑의 팬들과 네티즌들은 강하게 분노하며 해당 악플러의 SNS에 사과를 하라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빅뱅 탑.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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