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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그룹 비투비(BTOB) 육성재가 자신의 결혼 계획에 대해 밝혔다.
육성재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 녹화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육성재는 "어렸을 때부터 25살에 결혼하는 게 꿈이었다"며 "아이도 빨리 낳아 세대차이가 나지 않는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었다"고 결혼 계획을 밝혔다.
이어 육성재는 "그런데, 요즘에는 생각이 바뀌고 있다. 사실 조금 더 어릴 때 잘 모르고 한 얘기 같다"며 과거 발언(?)을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1대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이범수의 아내이자 통역사인 이윤진이 출연했다. 방송은 오는 7일 오후 8시 55분.
[비투비 육성재.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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