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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DJ 전현무가 부산 해운대에서 라디오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6일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오는10일 오전 7시부터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내 이벤트 광장에서 특집 공개방송 '찾아가는 서비스-빠져드림'을 진행한다.
매일 아침 출근 시간대 스튜디오에서 청취자들과 함께 해 온 DJ 전현무는 "요즘 같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잠시나마 청취자들에게 즐거운 이벤트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설레고 기대된다"며 "전 국민을 응원하는 심정으로 해운대 앞바다에 입수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번 공개 방송에선 참석한 청취자들과의 '프리허그 이벤트', MBC 이하나 리포터가 부산의 출근길을 직접 경험해보는 '체험! 부산 현장', 그리고 가수 뮤지와 부산 출신 치어리더 박기량 등 특별한 게스트와 함께하는 '해운대 노래자랑' 무대까지 준비돼 있다.
10일 MBC FM4U 91.9Mhz를 통해 생방송으로 들을 수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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