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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서인국이 자신의 살인 누명을 벗을 실마리를 잡았다.
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극본 권기영 연출 노상훈 김진원) 5회에서는 양형사 살인 사건에 이어 또 다른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양형사와 과거 함께 일했던 전직 형사가 그 피해자였다.
이현(서인국)은 또 다른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죽은 두 사람이 함께 수사했던 사건을 떠올렸다. 모녀가 살해당한 사건이었고, 그 사건으로 남편이었던 박영철이 용의자로 몰려 수감 중이었다.
이현과 함께 공조 수사 중이던 차지안(장나라)도 곧 문제의 과거 사건이 해결의 실마리가 될 것임을 직감했다. 더불어 그 사건에서 당시 10살이던 아들이 생존했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이 남성이 곧 이번 사건의 진범임을 알아차렸다.
과연 이현이 진범을 잡고 자신에게 씌워진 살인 누명을 벗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 = KBS 2TV '너를 기억해'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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