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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 국내에서 ‘케서방’으로 친숙한 니콜라스 케이지는 슈퍼맨의 광팬이다. 슈퍼맨이 처음 등장한 만화의 초판본을 소유했을 정도다. 사업 투자 실패로 어려움을 겪자 2011년에 216만 1,000달러(한화 약 25억원)에 팔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자신의 아들 이름도 슈퍼맨의 아명인 칼-엘(Kal-El)로 지었다.
그는 90년대 후반 팀 버튼 감독과 ‘슈퍼맨 라이브’ 프로젝트를 추진했지만, 양측 모두 다른 스케줄로 바빠 실현되지 못했다.
최근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니콜라스 케이지가 슈퍼맨 옷을 입고 테스트를 받는 영상을 공개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음울한 분위기의 무덤가를 배회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이어 아카데미 의상상에 빛나는 콜린 앳우드가 디자인한 슈퍼맨 슈트를 입었다.
한편 니콜라스 케이지는 최근 정치드라마 ‘더 러너(The Runner)’에서 성 스캔들에 휘말린 정치가 역을 맡았다. ‘더 러너’는 2010년 멕시코만 원유 유출 사고를 배경으로 이상주의자이긴 하지만 섹스 스캔들 이후에 곤경에 맞닥뜨리는 정치인의 이야기를 다룬다. ‘더 러너’는 올 하반기 북미에서 개봉 예정이다.
[‘슈퍼맨 라이브’ 영상 캡처. 출처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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