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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의 원년멤버들이 100회를 맞아 한 자리에 모였다.
방송인 곽정은은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100회 녹화. 다시 모여 뭉클한 멤버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013년 8월 '마녀사냥'의 첫 회가 방송될 때부터 프로그램의 개국공신으로 활약한 MC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과 곽정은, 방송인 홍석천, 모델 한혜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 중 2부 패널로 MC들과 함께 해 온 곽정은, 홍석천, 한혜진은 지난 4월 '마녀사냥'의 개편과 함께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바 있다. 세 사람은 6일 진행된 '마녀사냥' 100회 녹화에 모처럼 함께 하며 지난날을 추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녀사냥' 100회는 오는 10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 신동엽, 곽정은, 한혜진, 홍석천(왼쪽부터). 사진 = 곽정은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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