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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비스트 이기광이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극본 황수하)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기광이 '미세스캅' 리딩에 참여해 선후배 배우들과 함께 연기 연습에 한창인 사진들이 게재됐다.
앞서 물망에 올랐던 '미세스캅'에 출연을 결정한 것. 이로써 이기광은 지난해 1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4부작 드라마 '스무살' 이후 약 1년 반만에 정극연기를 선보이게 됐다. 앞서 이기광은 '나도, 꽃!', KBS 2TV '드라마스페셜-내 친구는 아직 살아있다',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등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미세스캅'은 강력계 형사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으로, 이기광은 강력계 형사 세원 역을 맡아 배우 김희애의 동료로 호흡을 맞춘다.
'상류사회' 후속으로 8월 편성 예정이다.
[배우 이기광.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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