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학교 다녀왔습니다', 초등학생 가르치기도 쉽지 않네 [夜TV]

시간2015-07-08 06:53:42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그동안 학생의 신분으로 돌아가 수업을 받던 강남 김정훈 김범수와 첫 출연한 정진운이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이들의 초등학교 선생님 도전기는 그러나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7일 방송된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특별판에서는 강남 김정훈 김범수 정진운이 영문도 모른 채 제주도에서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여성 출연자가 없다는 사실에 실망한 것도 잠시, 이들에게는 제주 한림 초등학교 비양 분교의 선생님이 되어 학생들을 가르치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그동안 줄곧 학생이 돼 수업을 받던 이들은 난데없는 선생님으로의 변신에 당황했지만 기대와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들이 선생님으로 활약할 학교에는 학생이 5학년 3학년 1학년 단 세 명 뿐이었고, 숨 돌릴 틈도 없이 바로 수업에 투입됐다. 야심차게 수업에 임했지만, 이들은 생각지도 못한 각종 난관에 봉착하고 말았다.

1교시 국어 수업에 들어간 김범수는 어린 학생들의 눈 높이에 맞춰 착실히 수업 목표를 달성했다. 그러나 함께 투입된 강남은 비양 분교의 학생회장 도건우의 역 가르침을 받아 오히려 한글을 공부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특히 강남은 '꽥'이라는 글씨를 쓰느라 애를 먹었고, 건우에게 직접 교정까지 받아야 했다.

이어진 수학 시간에는 '수학의 신'으로까지 불리는 김정훈이 선생님으로 나섰다. 하지만 수학에 대한 자신감만으로는 생각처럼 아이들을 가르칠 수 없었다.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는 게 김정훈에게는 쉽지 않았다. 김정훈은 "저는 어떤 무기력함을 느꼈다. 그것도 자신 있다고 하는 분야에서. 상실감과 허탈감이 너무 컸다"고 토로하고 말았다.

강남은 스스로 하와이 출신이라는 사실을 강조하며 자신있게 영어 수업을 맡았다. 강남은 특유의 친화력을 무기로 적극적으로 수업을 이끌었다. 함께 영어 수업에 참여한 김정훈은 얼떨결에 교과서 지문을 읽으며 강남의 요구에 따라 10대 여학생 목소리를 흉내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김정훈은 잔뜩 인상을 쓴 채 "This is a 짜장면"이라고 외쳤고, 이에 학생들도 따라하며 한바탕 교실이 웃음으로 가득차기도 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첫 출연부터 선생님을 맡게 된 정진운은 현직의 장점을 살려 음악 수업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플룻트 오카리나 등 저마다 자신 있는 악기를 연주하며 실력을 뽐냈고, 이에 정진운 역시 음악 선생님으로서 2AM의 히트곡인 '이노래'를 열창했다. 그러나 학생회장 건우는 '이노래'를 듣고는 "어디서 많이 들어 본 노래인데?"라고 말하며 그에게 뜻하지 않은 굴욕감을 선사했다.

분명 학생일 때는 범상치 않은 실력을 자랑하던 이들이었지만, 막상 선생님이 되고 나서는 허당기 가득한 모습을 보이며 우왕좌왕했다. 특히 학생회장 도건우의 맹활약(?)은 멤버들을 '멘붕'에 빠트리며 의외의 재미를 유발하기도 했다. 생각처럼 쉽지 않은 선생님으로의 변신이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특별판 두 번째 이야기는 다음 주에도 계속된다.

[사진 =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 썸네일

    이시영, 이혼 후 물오른 미모…니트+스커트로 ‘프레피룩’ 완성 [MD★스타]

  • 썸네일

    이효리, 14kg 감량 ‘절친’ 한혜연과 뭐하나 봤더니

  • 썸네일

    전지윤, 전소연과 'Good Thing' 챌린지…포미닛 시절 그대로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유진-기태영 부부, 유튜브 찍다 리얼로 말다툼…결국 등짝 스매싱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 '중국보다 더 형편없다'…월드컵 예선 탈락에도 상대팀 조롱

  • 환상 속의 그놈, 부산 성인용품점 살인 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

베스트 추천

  •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 이시영, 이혼 후 물오른 미모…니트+스커트로 ‘프레피룩’ 완성 [MD★스타]

  • 이효리, 14kg 감량 ‘절친’ 한혜연과 뭐하나 봤더니

  • 전지윤, 전소연과 'Good Thing' 챌린지…포미닛 시절 그대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