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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의 신곡 ‘PARTY’(파티)가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소녀시대는 7일 오후 10시 선행 싱글을 발매했다. 이 가운데 ‘PARTY’(파티)는 8일 오전 7시 기준으로 멜론, 지니, 엠넷,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벅스, 소리바다, 몽키3 등 8개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 다른 신곡 ‘Check’(체크) 역시 상위권에 랭크돼 소녀시대의 위엄을 실감케 했다. 이로써 소녀시대는 앞서 정상을 지키고 있던 씨스타, 걸스데이, AOA 등을 뒤로 밀어내며 7월 컴백 걸그룹 최종 승자로 군림하게 됐다. 또 소녀시대는 롱런하던 빅뱅의 신곡들도 뒤로 밀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0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사한다. 선행 싱글 ‘파티’의 음반은 8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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