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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김동욱, 임원희가 '수요미식회'에 전격 출연, 미식가로서의 입담을 자랑한다.
8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는 영화 '쓰리 썸머 나잇'(감독 김상진)의 김동욱과 임원희가 출연한다.
영화 '쓰리 썸머 나잇'은 화려한 일탈을 꿈꾸며 해운대로 떠난 세 친구 명석(김동욱), 달수(임원희), 해구(손호준)가 눈을 떠보니 조폭, 경찰, 그리고 여친에게 쫓기는 신세가 돼 겪게 되는 3일 밤의 이야기를 그린 핫 코믹 어드벤처극이다.
이번 '수요미식회'의 음식 주제는 미식가의 복달임으로, 장어부터 삼계탕, 민어 등에 이르기까지 여름철을 건강하게 나기 위한 보양식 맛집이 소개될 예정이다.
평소 맛집을 찾아 다니는 것이 취미라고 밝힌 김동욱은 미식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임원희 또한 맛에 대한 연륜으로 미식 토론에서 활약을 펼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쓰리 썸머 나잇'을 촬영하며 2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부산 로케이션을 진행한 두 배우는 인상 깊었던 부산의 먹거리들을 소개해 더욱 눈길을 끌 예정이다.
한편 김동욱과 임원희가 출연하는 '수요미식회'는 8일 오후 9시 40분 방송 예정이다.
[김동욱(왼쪽) 임원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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