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플라이(The Fly)'의 할리우드 스타 제프 골드브럼(62)이 처음 아빠가 됐다.
미국 피플은 제프 골드브럼이 아내인 전 미국 국가대표 리듬체조선수 에밀리 리빙스턴과의 사이에 첫 아이를 얻게됐다고 7일(현지 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고 당일 보도했다.
아내인 에밀리 리빙스턴은 30세 연하인데다 리듬체조 선수 출신으로써 공중곡예사로도 활동했으며, 나중 여배우로 활약도 했다.
현재 새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2'를 제작중인 골드브럼은 "아들을 낳았다는 뉴스를 전하게돼 매우 기쁘다. 이름은 찰리 오션 골드브럼이고, 독립기념일 7월 4일생이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기쁨을 알렸다.
골드브럼은 지난 1월 데이비드 레터맨의 '레이트쇼'에 출연, 아빠가 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제프 골드브럼은 이전 여배우 패트리샤 고울, 그리고 지나 데이비스와 결혼했었고, 에밀리가 세번째 아내다. 출세작인 데이빗 크로넨버그 감독의 '플라이' 외에 '실버라도', '쥬라기 공원 2-잃어버린 세계', '모데카이'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등에 출연했다.
[제프 골드브럼. (사진 = AFP/BB NEWS)]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