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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나라, 앨리스, 라임, 유영, 서영, 여름)가 22일 컴백하며 올 여름 걸그룹 대전을 더욱 뜨겁게 달군다.
헬로비너스는 8일 공식 SNS를 통해 "HELLOVENUS COMEBACK 20150722 #헬로비너스 #컴백 #섹시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헬로비너스는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콘셉트는 일명 '섹시크'다. 헬로비너스는 블랙 글램룩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 미러볼 사이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여름 느낌을 물씬 풍겼다. 특히 눈부시게 빛나는 화려한 헤어컬러가 6인 6색의 개성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판타지오뮤직 측은 "헬로비너스가 22일 컴백을 확정했다. 멤버들의 장점을 부각해 기존의
헬로비너스를 뛰어 넘는 역대급 콘셉트로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헬로비너스는 22일 컴백을 확정지으면서 소녀시대, 에이핑크, 걸스데이, 나인뮤지스 등과 걸그룹
2차 대전에 합류하게 됐다.
[헬로비너스 22일 컴백. 사진 = 판타지오뮤직]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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