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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절친됐네?'…성유리, 한지혜와 다정 "착하고 예뻐"
2015-07-08 17:47:08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성유리와 한지혜가 만났다.
성유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리여리 착하고 예쁜 지혜"라고 적고 한지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두 배우 모두 짙은 화장 대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보내고 있는 둘의 미소가 매력적이다. 과거 한지혜는 성유리가 진행하던 SBS '힐링캠프'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두 분 다 정말 예뻐요", "언니들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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