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김진성 기자] 한화 이용규가 6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쳤다.
이용규는 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서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3-9로 뒤진 7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타석에 들어선 이용규는 두산 진야곱을 상대로 볼카운트 1B1S서 3구를 공략, 좌전안타를 쳤다. 올 시즌 100호 안타.
이용규는 이 안타로 최근 6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기록했다. KBO통산 40번째.
[이용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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