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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7’이 오는 8월 20일로 첫 방송일을 확정하고, 목요일 밤 11시에 출사표를 던진다.
‘슈퍼스타K7’ 제작진은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 성시경 심사위원의 조화가 돋보이는 포스터를 통해 오는 8월 20일 밤 11시 첫 방송 일정을 알렸다.
‘슈퍼스타K7’이 목요일 밤 방송을 결정함에 따라 엠넷은 보다 강력한 목요 예능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성시경 심사위원은 티저 영상을 통해 “목요일이 좋다. 목요일은 일주일의 즐거운 후반으로 넘어가는 딱 중간이라 시청자들의 마음이 너그러워진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슈퍼스타K7’은 지난 5일 서울지역 현장오디션을 마지막으로 국내외 13개 도시에서 진행한 현장오디션을 마무리했다. 원클릭 지원방식으로 초반부터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던 ‘슈퍼스타K7’의 지원자는 전년 대비 약 20% 증가했고, 지역마다 활기찬 분위기 속에 실력파 참가자들이 몰려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 = 엠넷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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