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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성대현이 김원희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9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성대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김원희 몸무게를 언급했다.
김원희는 최근 살이 쪘다는 말에 출연자들에게 "내가 몇kg일것 같아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성대현은 "65kg?"이라고 예상했다.
당황한 김원희는 "60kg대는 아니다"고 발끈했고, 성대현은 "그럼 59kg이네"라며 김원희를 놀렸다. 김원희는 "못 들은걸로 하겠다"며 멋쩍게 웃었다.
['자기야' 성대현, 김원희.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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