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할리우드 스타 할리 베리가 영하 ‘엑스맨:스톰’ 출연을 원한다고 밝혔다.
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할리 베리는 만약 20세기폭스가 ‘엑스맨:스톰’ 스핀오프 영화를 찍는다면 출연하고 싶다는 희망사항을 피력했다. 할리 베리는 슈퍼히어로 영화에 친숙하다. ‘엑스맨’ 시리즈에서 스톰 역을 세 차례 연기했으며, 2004년에는 ‘캣우먼’에 출연한 바 있다.
‘엑스맨’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은 휴 잭맨 주연의 ‘울버린’이 있다. 20세기폭스는 현재까지 ‘엑스맨:스톰’ 스핀오프 제작을 고려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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