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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상윤이 '두번째 스무살' 출연을 두고 논의 중이다.
10일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 측은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극중 15학번 새내기로 대학 생활을 시작하게 된 여주인공 하노라 역에 최지우가 낙점됐다. 이상윤이 검토 중인 캐릭터는 극중 연극연출가이자 연극과 겸임교수인 차현석 역이다.
이상윤이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한다면, tvN '라이어게임' 이후 9개월만의 브라운관 복귀다.
특히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 '내 딸 서영이', '투윅스' 등을 집필한 소현경 작가와 '내 딸 서영이'에서 연을 맺은 이상윤의 출연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현재 방송 중인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오는 8월말 방송될 예정이다.
[이상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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