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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정우성이 땀흘리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정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은 링이 있는 헬스장에서 땀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정우성은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 끊임없는 운동이 완벽한 몸매의 비결이었다. 정우성은 헝클어진 머리에도 멋진 외모를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운동하는 남자가 정답이다", "여기 헬스장 어디야", "땀흘려도 잘생겼네", "심쿵의 정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우성. 사진 = 정우성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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