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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무한도전' 2015년 가요제에 나설 파트너 결성과 관련 MBC 측은 10일 "확인 불가" 입장을 밝혔다.
2015년 가요제에 가수 윤상, 박진영, 지드래곤&태양, 아이유, 자이언티, 밴드 혁오 등이 출연하는 가운데 이날 한 매체가 이들과 '무한도전' 멤버들의 파트너 결성 내용을 보도한 데 따른 입장이다.
앞서 '복면가왕' 콘셉트로 진행된 2015년 가요제 첫 에피소드가 방송 전 출연 가수 면면이 언론에 공개돼 흥미를 떨어뜨렸다는 의견이 나와 MBC 측에선 방송 내용에 대해선 함구하고 있다.
파트너 결성 내용은 11일 방송에 나올 예정이다.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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