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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광주U] 韓농구 도전은 현재진행형, 마무리가 중요하다

시간2015-07-11 08:25:1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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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아직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한국 유니버시아드 남녀농구대표팀은 나란히 8강 도전에 실패했다. 이민현 감독이 이끄는 남자대표팀은 A조 예선서 모잠비크, 중국을 꺾었으나 독일과 에스토니아에 패배, 2승2패로 조2위까지 주어지는 8강행 티켓을 따내지 못했다. 11일 몬테네그로와 9~16위전을 갖는다.

유인영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도 A조 예선서 모잠비크를 잡았으나 캐나다와 헝가리에 패배, 1승2패로 조2위까지 주어지는 8강행 진출에 실패했다. 순위결정전서 중국에 졌고 우간다에 승리, 12일 브라질과의 13-14위전만을 남겨뒀다.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남자대표팀에는 프로 4인방(이승현 이재도 허웅 정효근)이 합류했다. 실질적으로 이들과 함께 최준용 한희원 이동엽 강상재 등 8명이 집중적으로 기용됐다. 특히 이승현과 이재도 의존도가 높았다. 반면 아시아퍼시픽 대회 도중 이탈한 문성곤의 부상 공백은 컸고, 박인태 최창진 이대헌의 활용도는 상대적으로 떨어졌다. 이번 유니버시아드에 참가한 많은 유럽 국가들이 대회 규정 속에서 프로 선수들을 파견했고, 한국 역시 프로 선수 의존은 어쩌면 당연했다. 하지만 그 과정 속에서 상대적으로 체력관리에 실패,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대회 초반부터 체력관리에 실패한 벤치의 운영도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상대적으로 믿음이 떨어진 대학 선수들의 최적의 활용방안을 찾지 못한 것도 아쉬웠다. 상대 전력분석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한 것도 결과적으로는 아쉬웠다. 결국 이런 부분적인 약점들이 모여 고비를 넘기지 못했고, 8강행이 가로막혔다.

선수들은 주어진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했다. 대회 준비기간이 부족한 것에 비하면 2-3지역방어, 투아웃 스리백 개념을 가미한 전면강압 수비 등 조직적인 완성도가 필요한 수비도 나쁘지 않았다. 또한, 대학 최정상급의 기량을 자랑하는 최준용 한희원 등에겐 유니버시아드가 소중한 경험이 됐다. 프로 4인방 역시 국제무대 경험이 부족한 젊은 피들이라는 점에서도 이번 유니버시아드가 좋은 무대였다.

여자대표팀의 도전도 의미가 있었다. 국내 여자대학농구는 상당히 위축된 상태. 고교 유망주들이 대부분 프로에 직행하면서 수준이 높지 않기 때문.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여자대학리그 출범 등 여자 대학농구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대학 최정상급 기량을 갖고 있는 선수들이 오랜만에 참가한 유니버시아드서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아직 유니버시아드 남녀농구대표팀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유니버시아드 특성상 대표팀은 최종순위를 가리기 위한 순위결정전을 계속 치러야 한다. 여자대표팀의 경우 중국, 우간다와 연이어 맞붙었고, 이날 여자농구 전통적 강호 브라질을 만난다. 대학 졸업 후 프로에 진출할 확률이 여전히 높지 않은 여자대학농구 특성상 쉽게 선수들이 맞붙어보지 못할 팀들, 선수들인 건 분명하다. 당연히 좋은 마무리가 필요하다. 이번 대표팀에 포함된 선수들은 대학을 노리는 또 다른 여자 중, 고등학교 선수들에겐 일종의 거울이 될 수 있다.

유니버시아드에 한번 참가했다고 해서 여자 대학농구가 당장 성장하는 건 아니다. 주변에서 여자 대학농구선수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제도적인 보완을 하고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장기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유니버시아드를 계기로 여자 대학농구의 국제경쟁력 향상을 위한 대책 마련도 필요하다. 그게 여자프로농구를 살찌우는 방법이다.

남자대표팀도 순위결정전 3경기를 추가로 치른다. 최종순위도 중요하지만, 경기 내용은 더 중요하다. 상대적으로 활용도가 낮았던 대학 선수들은 순위결정전을 통해 더 많은 경험을 쌓을 필요가 있다. 남자 대학농구는 상대적으로 여자 대학농구보다 수준은 높다. 다만, 유니버시아드 같은 국제대회를 통해 드러난 개개인의 약점을 보완하는 작업은 반드시 필요하다. 때문에 남자대표팀 역시 이번 대회의 좋은 마무리가 필요하다. 몬테네그로 역시 테크닉과 파워를 갖춘, 수준 높은 팀이다.

[유니버시아드 남자농구대표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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