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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의 근황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박준형의 개그 인생이 공개됐다.
정경미는 현재 박준형과 라디오 진행을 펼치고 있다. 정경미는 출산 23일 후에 방송에 복귀하는 열정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대해 박준형은 “출산 후 살이 다 빠졌다. 원래는 88사이즈였는데”라고 폭로했다.
한편 이날 정경미는 박준형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개그 선배 시절 박준형은 너무 무서워 말도 못걸었다. 그런데 이제는 따뜻한 오빠같다. 너무 착하다”고 밝혔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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