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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부산상공회의소와 업무 협약식을 진행한다.
이번 협약은 부산상공회의소 소속 회원기업의 건전한 회식문화 정착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올 시즌 회원기업이 단체 관람할 경우 관람인원에 따라 최소 10%~30% 할인된 가격에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1천명 이상 회원기업의 경우에는 기업 대표에 시구 기회를 제공하고, 전광판을 통해 방문을 환영한다.
그뿐만 아니라, 회원기업이 단체관람 할 경우 개인 대상으로 명함 추첨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특히 시즌 종료 후 최다(最多), 최대(最大)방문 회원기업의 경우 치어리더가 사업장에 직접 방문해 포토타임 및 치어리더 공연 등 특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에 앞서 부산상공회의소 조성제 회장이 시구자로 나선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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