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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연평해전'(감독 김학순)이 11일 오전, 올해 한국영화 최초로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감동 실화다. '연평해전' 측은 "11일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405만 7302명을 기록했다"며 400만 관객 돌파를 알렸다.
이는 지난달 24일 개봉 후 18일 만의 기록으로, 올해 한국영화 누적 관객수 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한국영화 중 최초로 4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수립했다.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폭발적인 호평으로 올해 한국 영화 최단기간 최고 스코어를 달성한 것은 물론 개봉 3주차에도 연일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특히 개봉 3주차를 맞이했음에도 불구하고, 쟁쟁한 신작들의 개봉 공세 속에서도 굳건하게 흥행 질주를 이어가며 신드롬에 가까운 흥행 돌풍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연평해전'의 4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주연 배우 진구, 이현우가 감사의 마음과 축하의 인사를 전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진구는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내왔고, 이현우는 "4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지금도 저희를 위해 고생해주시는 국군장병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꼭 기억하겠습니다"라는 친필 메시지를 전해왔다.
[영화 '연평해전' 포스터(위) 진구 이현우. 사진 = NEW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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