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NC가 또 다시 넥센을 꺾었다. 6전 전승이다.
NC 다이노스는 1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7회 대거 10점을 뽑는 등 타선 활약 속 16-5로 대승했다.
이날 승리로 NC는 넥센전 6전 전승을 달렸다. 시즌 3연승을 달리며 시즌 성적 45승 1무 33패. 반면 넥센은 2연패, NC전 첫 승에 실패하며 시즌 성적 46승 1무 37패가 됐다.
6회까지는 접전이 펼쳐졌다. NC의 우세 속 경기가 이어졌지만 넥센도 포기하지 않고 곧바로 따라 붙었다. 6회까지는 NC의 6-5, 한 점 차 우세.
넥센은 조상우를 앞세워 역전승을 꿈꿨다. 하지만 NC가 조상우를 무너 뜨렸다. NC는 7회 이호준의 2타점 적시타를 시작으로 점수를 뽑고, 또 뽑았다. 7회에만 10득점. 목동구장 전광판에 '10'을 뜻하는 'A'가 새겨졌다.
에릭 테임즈는 3경기 연속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변함없이 활약했다. 테임즈는 시즌 27호 홈런을 때리며 박병호와 함께 이 부문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나성범 역시 홈런 포함 2안타 3타점. 리드오프로 나선 박민우도 3안타 경기를 펼쳤다.
반면 넥센은 김영민, 조상우를 투입하며 승리 의지를 드러냈지만 NC전 악몽을 떨치지 못하고 고개를 떨궜다.
[NC 에릭 테임즈. 사진=목동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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