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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정상훈의 가족이 소개됐다.
1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엄마가 보고있다'에는 열두 번째 주인공으로 정상훈이 출연해 18년간의 긴 무명생활을 떠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정상훈은 두 아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숙련된 육아 전문가의 모습을 보였다.
정상훈과 두 아들이 TV에서 흘러나오는 걸그룹 크레용팝의 노래에 맞춰 함께 춤을 추고 있을 때, 외출했던 그의 아내가 귀가해 손을 흔들었다.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 10세 연하 아내의 등장에 스튜디오 패널들은 "예쁘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배우 정상훈 가족.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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