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경태(신한금융그룹)가 JGTO 시즌 2승째를 거뒀다.
김경태는 12일 일본 효고현 저팬 메모리얼 골프클럽(파71, 7012야드)에서 열린 2015 JGTO(일본프로골프투어) 뮤제 플래티넘 오픈 최종 4라운드서 버디 5개로 5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4타의 김경태는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 2000만엔(약1억8000만원)
김경태는 지난 6월 싱하 타일랜드오픈 우승 이후 1개월만에 시즌 2승째를 따냈다. 통산 7승.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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