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4연승 후의 소감을 말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절대강자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를 꺾기 위해 도전장을 던진 새로운 복면가수 8명의 치열한 1라운드 대결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클레오파트라'는 "연승에 너무 감사하다. 그런데 엄마한테 내가 클레오파트라라는 말도 못하고 힘들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김성주는 "네티즌 사이에서는 '클레오파트라'를 꺾으려면 가수 인순이나 임재범은 나와야한다는 말이 있다.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고, '클레오파트라'는 "그 분들이 나오면 그냥 집에 가겠다"고 반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