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이번 여름에 많이 배우고 있다."
미국 캔자스대학이 남자농구 결승전에 진출했다. 캔자스대학은 12일 광주 동강대체육관에서 열린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남자농구 러시아와의 준결승전서 승리했다. 캔자스대학은 13일 오후 9시 광주염주체육관에서 독일과 결승전을 치른다.
빌 셸프 감독은 "우리가 모든 면에서 상대보다 잘했다. 신장이 높아 고생했지만, 특유의 운동능력으로 커버했다. 우리의 전술은 달라지지 않았다. 러시아가 공격적으로 나왔지만, 우린 리드를 잡았고, 득점을 하는 선수가 다양했다"라고 했다.
셸프 감독은 23점을 올린 페리 엘리스를 칭찬했다. 그는 "공격과 수비 모두 잘했다. 공격적으로 잘 해냈다"라고 했다. 이어 "이번 유니버시아드는 사실상 NCAA 토너먼트와 같다. 이번 여름에 많이 배우고 있다"라고 했다.
그는 "솔직히 내일 결승전서 맞붙을 독일에 대해 잘 모른다. 러시아전이 결승전이라고 생각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오늘 밤에 비디오를 보고 독일을 분석하겠다"라고 했다. 끝으로 그는 "미국은 2005년 이후 유니버시아드에서 우승을 하지 못했다. 금메달을 따는 건 대단한 일이다. 금메달을 딴다면 소중하게 보관할 것이다. 우리는 금메달을 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잡았다. 한국에서 보낸 시간을 잊지 못할 것이다"라고 했다.
[빌 셸프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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