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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셰프 샘킴이 배우 이선균, 공효진이 주연했던 드라마 '파스타'의 실제 모델이 될 수 있었던 이유를 직접 밝혔다.
샘킴은 13일 파워FM '김영철의 펀펀투데이'에 출연했다. 샘킴은 "드라마 주인공처럼 까칠한 편은 아닌데, 드라마 작가들이 한국의 모든 이탈리안 셰프들을 인터뷰 하며 모델을 찾아다닌 걸로 안다"라며 "내가 거의 마지막에 인터뷰를 했더니 작가들이 지쳐서 모델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샘킴은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5일간 '김영철의 펀펀투데이'에 출연해 로봇연기와 함께 매일 하나씩 보양식 레시피를 전해줄 예정이다.
[셰프 샘킴. 사진 = S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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