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영화 '단동'에서 뭉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단동' 제작사 이스트드림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아직 캐스팅 관련해 확정된 게 없다"며 "크랭크인 일자나 개봉 시기도 정확히 정해진 게 없다"고 말했다.
영화 '단동'은 중국 단동에서 벌어지는 한국과 북한의 첩보원 이야기를 그릴 예정으로 박희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쇼박스가 투자배급을 맡는다.
[이정재와 정우성(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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